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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영주차관리인과의마찰
글쓴이 박형미 작성일 2017-08-25 0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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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독산2동 공영주차장 관리아저씨와의 언쟁으로 밤새 잠못자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계속 주차하면서 다른 아저씨들과는 오고가는길에 장보고 오며 사온 음식하나라도 건네며 서로 웃으며 인사하며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제 관리하는 아저씨가 온 뒤부터 몇번의 마찰이 있다 어젠 큰소리로 싸우며 공단 반장님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아시다시피 2동 경차 주차구역이 2곳이고 주차대수는 5대이라 딱딱 배정된 구역도 없고하니 서로 알아서 1층이던 2,3층이던 주차하곤 했는데 어제 그 아저씨만 유독 내가 차를 일반 구역에다 대면 쫓아나와 꼭 경차구역에 대라는겁니다.

물론 비어있을땐  경차구역에 주차하지만 어떤땐 주차편한 일반라인에 댈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시간제로 대는 경차들도 일반라인에 뻐젓이 있고 어떤땐 큰 차도 경차구역에 대있고 그러면서 왜 유독 저한테만 그런가 했더니 어제 하는말이 ​반 ​값 내면서 왜 일반라인에 대며,여성우대자리는 큰 차만을 위한 거다​라며 인격모독적인 말을 하며 자기말에 따라주지 않으니 성질을 불같이 내며 이 년 저 년 하며 욕하고 무식하다는진상이라는등 하며 반말짓꺼리를 (아니 반말은 처음부터했음) 해대며 관리인 유세를 떨었습니다..어젠 신랑도 있고 공단 반장님도 있고해서 걍 참았지만 나두 57살에 손주를 둔 할머닌데 어디다 욕하고 반말 하고... 오로지 경차 타니깐 무시 당했단 생각에 밤새 분한 마음에 가슴이 떨려 잠 한숨 못잤습니다.. 부탁의 말씀은 오로지 복지차원에서만 채용하지 마시고 자질도 보고 하셨음 좋겠습니다.

자기가 어디서 뭐하다 왔는지 모르지만 어디서 주민한테 지 성질대로 반 말에 욕을 합니까? 더 더구나 여자에게..

그런 아저씬 해고가 마땅하다고 청원 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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