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독산동에 위치한 구립어린이집입니다~

많은 아이들과 웃고 뛰놀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노후된 건물 탓에 곳곳에 많은 불편함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교사들이 모두 여성인 탓에 시설 관리에 한계가 있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요.

그 때 바람처럼 나타나 소리 없이 해결해 주신 분들이..

바로!!

시설관리공단 분들이세요~!!

덕분에 아이들은 불편함에서 벗어나 티없이 맑고 밝은 모습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물벼락을 맞으면서도 불평 한번 안하시고 오히려 밝은 미소를 보여주신 분들~~

그저 한숨만 나오는 암담한 상황에서도 염려하지 말라며 오히려 저희를 다독여주시고,

내 집인 것처럼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한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했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저희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기는데..

죄송스럽게도 성함조차 모르고 있었네요...

저희 기쁨어린이집에 방문해주셔서

교사들과 많은 아이들이 평안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맥가이버 같은 손길을 전해주신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