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같이 따뜻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3월 신학기 준비하느라 너무 바쁜시간에 갑자기 정화조가 넘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2월에 정화조 청소를 했음에도 일어난일이라 여자만 있는 저희 올고운어린이집에서는 너무 당황하여

사설업체에 연락해 문의해보니 터무니 없이 비싼금액을 애기해서 너무 너무 당황하엿습니다.

또한 지나가는 행인들이 냄세난다고 컴플레인을 많이 하셔서 너무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구청 담당 정선화 주무관님에게 사정을 애기하였더니 너무 친절한 안내로 금천구 시설관리 공단에 출동 접수를 하게되었고

다른 일을 하시던 중임에도 불구하고 급하다고 여기시고 뛰어와주셨습니다.

그 때 내 일처럼 허겁지겁 달려와주시던 금천구시설관리 공단 키큰 분 및 안경쓰신분 (이름을 몰라 죄송합니다)

및 여러직원분들이 오셔서 일사분란하게 냄새나고 오물이 튀는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팔걷어 부치고 늦은시간까지

수고하시고 해결해 주셔서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마무리 청소까지 말끔하게 끝내주셔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빈번한 방문요청에도 늘 웃으시며 도와주시고 요청하지 않는 부분도 찾아와서 고쳐주시는 정말 천사같은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건축과 전성민 주무관님 여성보육과 정선화 주무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