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다니는 회사에 주차장이 주차공간이 없어서 회사앞에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표지판에는 월주차 130,000원에 일주차 15,000원 5분당 250원이라는 표지판이

공영주차장 곳곳 마다 세워져있습니다.

제차는 마티즈 크레이티브 경차 입니다.

오전 10시 출근이라 주차를 해놓고 오후 7시까지 주차하는데

분명 경차,저공해:50% 할인이라고 써있는데 차량 관계없이 하루종일 15,000원이라고 받으시더군요

공영주차장은 해당 구에서 주차난을 해방하기 위해 만들어진곳이라고 알고있는데

월주차는 아예 없다고 합니다.

몇일 지켜본결과 늘 세워져있는 차들은 하루하루 15,000원씩 주고 세우는건가요?

7시넘으면 과다 부과되니 7시전에 나와서 결제해주고 가라는건 일하는 직장인들의 대한 배려가 맞습니까?

이건 누굴위한 주차장입니까?

월주차가 없으면 없다고 표지판에 만들지나 말지요

그냥 관리하는분이 부르는게 값이네요

경차건 장애인이건 상관없이 일주차가 할인되서 15,000원이라니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혜택이 있어요?

월주차 없는걸로 개선을 해주시던지 일주차가 경차할인되서 15,000원이라는것도 개선해주시고요

그럼 기본 30,000원이겠네요 무서워서 주차하겠습니까?

중요한건 결론은 월주차가 있다는겁니까 없다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