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분류
제목 2010년 우수직원포상 및 정년퇴임식 실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1-01-13 16:45:59
조회 8,633회
첨부파일 2010우수직원포상및정년퇴임식(보도자료-10..hwp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2010년 우수직원포상 및 정년퇴임식 행사를 최기찬 공단이사회 의장, 서복성 금천구의회 의장, 김영섭 부의장, 강태섭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직원가족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30일 15시에 문화체육센터 갤러리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0년 한해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경영지원팀 오택진 대리를 비롯하여 김영수, 황보현, 장시백, 윤신자, 최윤선 직원들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표창되었으며 고객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친절하게 응대함로써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영한 공이 큰 베스트 친절직원으로는 문화체육센터 김미애 직원이 수상하였다.


또한, 2010년 한 해 동안 제안제도를 통해 제출된 아이디어 중 우수한 제안을 제출한 김영수, 정리라, 박기채, 정희권, 최선희 직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최우수제안에는 조명자동제어시스템을 통해 유휴시간의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연간 2만2천kWh의 전력을 절약한 종합청사관리의 김영수 파트장이 수상하였다.


우수직원표창과 우수제안시상을 마치고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공단과 금천구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하고 이제 정년을 맞은 안원영 관장을 비롯하여 김두후, 강순철 직원의 정년퇴임식이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운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이옥형 이사장은 “한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많은 걱정과 이직, 사건, 건강상 문제 등으로 정년을 채운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정년퇴임하는 것은 정말 영광된 일이다. 이제 비록 몸은 우리 곁을 떠나지만 공단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애정과 노력을 쏟아주길 바란다 라고 밝히며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2011년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최우수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고객의 불만을 사전에 미리 체크하여 민원발생율 제로에 도전하겠으며”, “저비용 고효율의 조직구조로 개편하여 부문별 핵심역량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공단의 경영에 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