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 보도자료 | 금나래아트홀, 해설 있는 클래식 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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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나래아트홀, 해설 있는 클래식 공연 열어
글쓴이	유니온프레스	작성일	2011-10-20 10:42:07
조회	8,0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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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프레스 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기사원본안내☞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132983&thread=02r01r01 금나래아트홀, 해설 있는 클래식 공연 열어 티켓 가격 3천원으로 저렴 [유니온프레스=최진영 기자] 해설과 함께 듣는 쉬운 클래식 공연이 서울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금천구 시흥동)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렉처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서는 베이스 김대엽, 이연성, 전준한, 소프라노 김은주, 오미선,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등 이름 있는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 이탈리아 칸초네, 친근한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여기에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회차 별 일정으로 10월 28일에는 쓰리 베이스, 11월 4일에는 스위트 포(쓰리 테너 및 바리톤), 11월 11일에는 쓰리 디바 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첫 회에서 공연할 베이스 김대엽과 이연성, 전준한은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이탈리아 토레프란차 국립음대를 각각 졸업했으며 지난 3월 서울 압구정동 장천아트홀에서 처음으로 협연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티켓 가격이 전석 3천원으로 저렴하다. 클래식 공연이 드문 서울 서남권 공연장인 금나래아트홀은 모처럼 만에 클래식 나들이를 하는 시민들을 위해 관람료를 저렴하게 책정했다. (문의: 02-2627-2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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