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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 책 읽는 서울’에서 금천구 도서관 4년 연속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
글쓴이 뉴스와이어 작성일 2012-01-02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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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12년 1월 2일 월요일] 기사원본안내☞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594648&ected=
‘2011 책 읽는 서울’에서 금천구 도서관 4년 연속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1월 02일 --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1 책 읽는 서울” 사업에서 가산도서관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금천컨소시엄(금천구립정보도서관, 금천구립가산정보도서관, 금나래아트홀도서관)이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12월 22일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소통과 배려> 라는 주제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캠페인을 시행하였으며 서울시 85개 공공도서관이 경합을 벌여 금천컨소시엄이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고, 광진컨소시엄, 송파컨소시엄, 종로컨소시엄이 우수도서관에 선정되었다. 같은 분야에서 2008년과 2009년에는 가산정보도서관이, 2010년에는 금천컨소시엄이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금천구의 도서관이 4년 연속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금천컨소시엄은 올해의 주제를 반영하여 “내 짝꿍 최영대(저자:채인선)”를 한 책으로 선정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책이지만 어린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대상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늘날의 진정한 소통과 배려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사서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참여와 토론회 진행을 돕는 ‘찾아가는 낭독 토론회’, ‘구청장님과 함께하는 독서토론회’ 등 토론회 활동과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토론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참여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어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되었다. 이옥형 이사장은 “금천도서관, 가산도서관, 금나래아트홀도서관 등 금천의 3개 도서관에서는 1세 영아부터 60세 이상의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독서문화를 확산시켜 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며 “4년 연속 최우수도서관 선정은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소중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