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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민 여름 쉼터’ 운영 및 ‘쿨 토킹’ 시행

(서울=뉴스와이어)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 옥형)은 폭염을 맞아 공단에서 운영하는 전 사업장에 '주민 여름 쉼터'를 운영한다.

'주민 여름 쉼터'는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을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유지는 물론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민 여름 쉼터'는 무더위가 끝나는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역주민 누구나가 쉴 수 있는 '주민쉼터'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이옥형 이사장은 8월 8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코자 주차사업 근무자들을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수를 함께 마시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쿨 토킹'을 시행하였다.

이옥형 이사장은 '주민 여름 쉼터'와 '쿨 토킹'을 통하여 내부직원 만족을 통하여 행복한 일터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대외적인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시설운영을 통하여 구민만족 사람중심의 지역속의 공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