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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최고의 퓨전국악콘서트 꿈꾸는 광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이 퓨전국악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내가 본 최고의 퓨전 국악콘서트 꿈꾸는 광대’을 10월 19일(금) 오후 7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한우의 연출과 KBS성우 김영진 사회,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서울국악예술단, 동양과서양 고전을 넘나드는 퓨전 퍼포먼스 DoodRock (두드락) 예술단의 참여해 서로 다른 색깔로 우리 소리를 들려준다.

공연에서는 가야금병창, 춤, 풍물놀이 버나쇼, 퍼포먼스 등 음악과 무용공연으로 친근하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티켓예매는 금천구청 홈페이지(문화와 관광) 또는 금나래아트홀 운영파트(☎ 02-2627-2981~5)로 하면 된다. 선착순 예약은 3000원(단체 30인 이상 1000원 할인)이다.